[사회과학] [인물조사] 이백(李白;701-762)의 인물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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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9-23 04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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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이를 `죽계의 육일`(六逸)이라 했다. 20세 무렵에는 임협(任俠)의 무리와 사귀었으며, 칼로 사람을 베었다는 기록도 있다아 또 익주(益州：지금의 쓰촨 성에 있음)의 자사(刺史) 소정(蘇)에게 재능을 인정받았으며, 동엄자(東嚴子)라는 은자와 함께 민산 산[岷山]의 남쪽에 은거하는 등 세속에서 누릴 수 없는 자유로운 생활을 했다고 한다. 그후 40세 무렵 공소부(孔巢父)배정(裵政) 등 은일하는 지식인들과 함께 산둥의 추라이 산[徠山] 기슭 죽계(竹溪)에 모여, 술에 취해 생활했다.제3기(42~44세)742년(天寶 1) 가을 처음 장안에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.
[인물조사] 이백(李白:701-762)의 인물조사
이백(李白:701-762) 중국(China) 당대(唐代)의 시인. 자는 태백(太白). 청련거사(靑蓮居士)라고도 한다. 장안에서는 우선 자극궁(紫極宮：도교사원)에서 당시 저명한 태자 빈객 하지장(賀知章：659~744)을 만나 `천상의 적선인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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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과학] [인물조사] 이백(李白;701-762)의 인물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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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일찍부터 독서를 좋아했고, 15세 무렵에는 시문 창작에도 높은 기량을 보였다고 한다.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, 25세경까지 일시적인 여행은 했으나 대체로 촉국에서 지낸 것으로 여겨진다. 35세 무렵에는 산둥[山東] 지방을 중심으로 각지를 돌아다녔다. 친하게 지낸 도사 오균(吳筠)이 조정에 입조하면서 그의 추천으로 벼슬을 하게 된 듯하다. 27세경 그 지방의 명문 허어사(許師)의 손녀와 결혼했다. 두보(杜甫)와 함께 중국(China) 최고의 고전시인으로 꼽힌다.생애제1기(출생~25세)출생지와 혈통에 관해서는 촉(蜀)의 면주(綿州：지금의 쓰촨 성[四川省] 창밍 현[彰明縣])에서 출생했다는 설, 5세 때 아버지와 함께 서역에서 이주해왔다는 설, 아버지가 상인이었다는 설, 서북 지방의 이민족이었다는 설 등 일정하지 않다. 맹호연(孟浩然：689~ 740)과의 교제도 이무렵에 처음 된 것으로 보인다.제2기(25~42세)20대 중반에 고향인 촉을 떠나 약 10년간은 안릉(安陵：지금의 후베이 성[湖北省]에 있음)을 중심으로 생활했다.
